45) 맨유가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최선의 방법은? ┗The Question

가디언 기자 조나단 윌슨의 전술 칼럼 The Question 시리즈 45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은 저번 글과 마찬가지로, 맨유 거기다 바르셀로나의 내용이 듬뿍 담겨져 있네요. 둘 다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 팀들입니다...

어째든 2년 전의 리벤지 매치였고 국내에선 박지성이 동양인 최초로 결승에 나오느냐 못 나오느냐가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바르샤가 3-1로 승리했고, 경기 도중 화면엔 퍼거슨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흥미로웠던 맨유와 바르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윌슨이 맨유에게 제시해준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한 번 살펴봅시다. 
   
그의 칼럼은 아래 순으로 번역할 예정입니다.
50) 비엘사의 방식이 아틀레틱 빌바오에 적합한가?
51) 프리미어리그는 얼마나 경쟁력 있을까?
52) 최정상에 있으면 점점 경쟁력이 약화될까?
53) 3-4-1-2가 부활하는가?
54) 왜 리버풀은 홈에서 득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
55) 3년의 법칙이 바르셀로나마저 덮칠 것인가?
56) 왜 이탈리아에서 3백이 다시 유행하는가?


The Question: How best for Manchester United to combat Barcelona?
Sir Alex Ferguson is a tinkerer, so what will he come up with to help United stifle Barca in the Champions League final


Wednesday 25 May 2011 13.01 BST

The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will be looking to devise a winning formula for the Champions League final against Barcelona. Photograph: Tom Jenkins for the Guardian

아르센 벵거(Arsene Wenger)나 아리고 사키(Arrigo Sacchi)와 얘기해보면, 그들의 철학이 1970년대 초 아약스(Ajax)의 그것으로부터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 철학의 기본 원리는 이렇다. 공을 점유하고 있을 때는 패스하며 움직인다. 공이 없을 때는 압박을 가한다. 사키의 밀란(Milan)은 1980년대 후반 이탈리아 축구의 편견을 깨뜨렸고, 유로 88에서 로바노프스키(Valeriy Lobanovskyi)의 구 소련은 이탈리아를 무너뜨렸다. 마르셀로 리피(Marcello Lippi)는  "이제 축구에서 모두가 압박을 사용한다"며 이를 시인했다.   

40년 전, 리누스 미헬스(Rinus Michels)와 크루이프(Johan Cruyff)가 그들의 철학을 전수해온 뒤로, 그것은 오랫동안 바르셀로나(Barcelona)의 진리처럼 여겨져 왔다. 1990년대 초 크루이프의 드림팀부터 현재 과르디올라(Pep Guardiola)의 팀까지, 아약스의 철학은 줄곧 바르샤의 철학 안에 내재되어 있었다(역주: 90년대 초라는 말을 한 것은 그 때부터 결실이 이루어 졌다고 보기에 그런 듯 합니다, 실제로 그들의 유스 정책이 성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거의 30여 년이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 중반 마슬로프(Viktor Maslov)의 디나모 키예프(Dynamo Kyiv)와 미헬스의 아약스가 다져논 그 스타일은 지난 20년간, 더 높은 레벨에서, 보편적인 것으로 발전해왔다. 적어도 경기를 주도하는 팀들(역주: 주로 강팀이겠죠)에겐 그랬다.  

영국의 롱볼 이론 추종자 찰스 리프(Charles Reep)와 같은 이들은, 더 직접적인 방식을 선호했는데, 그것은 피치 최전방부터 압박하는 것이 가치있다는 인식이었다. 리프 모델과 마슬로프 모델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그들이 이기고 있을 때, 공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서 갈린다. 리프는 공을 전방으로 빨리 보내는 것을 원했는데, 이는 패스가 많아질수록 실수의 가능성이 늘어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마슬로프와 미헬스는 선수들의 기술적 능력을 믿었고 공을 소유하는 것을 대단히 귀하게 여겼다. 그들에게 있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실점하는 것은 극적인 불운이나 선수들의 무능함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물론, 소극적인 팀이 성공하는 가능성도 있었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 무링요(Jose Mourinho)의 인테르(Internazionale)를 보자. 그들은 무게 중심을 낮추고, 상대팀의 공격을 막아낸 뒤, 역습으로 마무리짓는다. 그러나, 이는 사실, 역사상 매우 훌륭했던 10개 혹은 12개 정도의 팀만 가능한 일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회자되던 팀은 주도적(proactive)이었다.

주도적인 팀들이 수비적이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잉글랜드엔 수비 방식에 대한 어떤 경향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페널티 에어리어 주변으로 물러나 그곳에서 공을 탈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수비 방식은 거의 없다. 유러피안 컵(역주: 현재의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아약스를 보자. 더 뒤에 우승한 1972년과 1973년에, 그들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해 나갔고, 다른 팀들을 굴복시켰다. 이번 2010 월드컵에서, 칠레를 제외한 모든 팀들은 스페인을 상대로 맞불을 놓지 않았다. 스페인은 경기를 주도하는 방식을 택했고, 언젠가 골이 들어갈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바르샤 또한 그렇게 했다. 그들은 그들보다 약한 팀들을 상대할 때, 두려움 없이 공격한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자신들의 주도권을 지키는데 훨씬 능숙함을 보여준다. 공을 돌림으로써 말이다. 벵거가 이를 "무익한 지배"라 말하긴 했지만. 

로마에서 벌어졌던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매우 평범해 보였다. 그러나 바르샤의 에투(Samuel Eto'o)가 골을 넣기 전까지 10분 간은 맨유가 더 우세했다. 하지만 바르샤가 앞서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계속 공을 지켜나갔다. 바르샤가 그 때보다 더 나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는 맨유에게 나쁜 소식일 것이다. Opta Stats에 따르면, 2006/07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바르샤의 평균 점유율은 61.1%였다. 그 이후로 이 수치는 해마다 증가했다. 63.2%에서 65.6%로, 그 다음엔 70.6%로 그리고 이번 시즌엔 73.3%을 기록했다. 아마 맨유는 많은 시간 동안 공을 만지지 못 할 것이고 절대로 선제골을 내줘선 안 된다.

위의 수치는 바르샤는 2년 전보다 좀 더 조심스러운 팀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실제로, 그들의 경기당 득점은 2.46골에서 2.25골로 감소했다. 그리고 그들의 경기당 실점도 1.00골에서 0.67골로 내려갔다. 위치(역주: 공격적인 자리 선점을 말하는 듯 합니다)와 점유율 중 무엇을 우선순위에 놓을지 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바르샤는 점유율을 주도하길 원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좀 더 쳐져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들의 경기 장악력은 더 향상됐지만, 득점 위협은 감소했다. 바르샤의 패스 성공률은 가히 놀랄 만 한데, 홈에선 89%, 원정에선 90%이다. 참고로 맨유는 홈에서 82%, 원정에서 80.2%다.

이것은 맨유의 스타일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 그들은 종종 긴 패스를 시도하는데, 이는 그들이 바르샤보다 공을 덜 소유하고, 더 자주 역습을 하기 때문이다. 바르샤가 변한 것처럼, 맨유도 크로스를 시도할 때 더 효과적이게 되었다. 그들이 크로스 성공률은 17.4%에서 21.7%로 증가했다. 푸욜(Carles Puyol)이 레프트백으로 나서면, 마스체라노(Javier Mascherano)가 중앙 수비수로 나올 수 있다는 점과 피케(Gerard Pique)의 불안한 공중볼 처리(퍼거슨 경(Sir Alex Ferguson)이 그를 왜 팔았는지에 대한 첫번째 이유)는, 오픈 플레이나 세트피스에서의 크로스가 맨유의 주 공격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그들의 다른 수단은 역습일 것이다. 맨유는 이것에 능한 팀이지만, 그들이 완전히 주도권을 내준 팀과는 많이 경기해보지 않았다. 바르샤는 다른 팀들을 상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점유율을 독차지할 것이다. 그럼, 바르샤를 상대할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실현성 있는 모래시계 전법(The Practical Hour-Glass)

이론적인 관점에서, (윌슨이 말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굉장히 급진적인 것이다. 다소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메시(Lionel Messi)는 원래 자리보다 더 쳐져, false nine의 역할을 맡을 것이기 때문에, 마킹맨 없이 중앙 수비 자리엔 한 명의 선수만 남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메시를 쫓도록 지시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페드로(Pedro)와 비야(David Villa)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갑자기 침투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풀백들은 약간 뒤로 쳐져 있어야 한다. 내 제안은 3-3-3-1 포메이션을 쓰라는 것인데, 센터백을 세 명 세우는 것이 아니라, 비엘사(Marcelo Bielsa)의 칠레가 그랬던 것처럼, 한 명의 센터백과 두 명의 윙백을 세우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마치 모래시계 모양과 비슷한 것이다. 3명은 넓게, 3명은 좁게, 다시 3명은 넓게, 그리고 한 명의 센터 포워드.

퍼거슨은 변화무쌍한 감독(역주: 원문엔 tinkerer라고 나왔는데, 찾아보니 땜장이나 수선하는 사람이라고 나오더군요, 아마 퍼거슨이 매번 진화하는 것을 표현하는 듯 하네요)이며, 중요한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종종 있다. 그러나, 그도 퍼디난드(Rio Ferdinand)-비디치(Nemanja Vidic) 조합 없이, 게다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포메이션을 사용해 경기에 나선 적은 없다. 그러므로 (현실에 맞추어), 3-3-3-1 패러다임에 메시 추적 전문 수미(Messi-tracking defensive midfielder)를 센터백으로 내리면, 4-2-3-1 포메이션이 완성된다. 이것은 에르쿨레스(Hercules), 아스날(Arsenal), 레알 소시에다드(Real Sociedad)가 사용한 전술이며, 이들은 이번 시즌 리그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샤를 꺽었던 팀들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바르샤를 상대로 27개의 팀이 4-2-3-1을 사용했고, 20개의 팀이 패배를 당했다(통계적으로, 더 안 좋은 포메이션은 4-4-2인데, 이를 사용한 7개의 팀들은 모두 패배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맨유가 해야될 일은 두 센터백 바로 앞에 있는 공간을 지켜내는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의 알론소(Xabi Alonso)는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 했다. 그러나, 더 안 좋은 점은, 페페의 퇴장 후 그가 포백을 보호하던 위치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메시는 치고 들어갈 공간이 얻었고, 그 순간 레알은 두번째 골을 헌납했다.

물론, 맨유는 샤흐타르(Shakhtar Donetsk)처럼 비기는 것을 희망할 수도 있다. 누 캄프(Nou Camp)에서 샤흐타르는 수비가 붕괴되기 전에, 아드리아노(Luiz Adriano)가 3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가졌지만 모두 낭비해 버렸다(역주: 결과는 바르샤의 5-1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르샤의 강점 중의 하나이다. 이번 시즌 4-2-3-1을 사용하는 또 하나의 팀, 에스파뇰(Espanyol)을 상대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만, 바르샤는 전방부터 압박하고, 자신들의 게임을 해나갔다. 그리고 그 힘든 누 사리아(Nou Sarria) 원정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바르샤를 상대하는 팀들은 대부분 맞불을 놓지 않고, 2골이나 3골 실점할 것을 당연스럽게 여긴다. 리그 초반 첼시(Chelsea)전처럼 맨유가 강한 압박을 보여준다면, 바르샤는 당황해서 물러설 수도 있을 것이다(역주: 축구는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란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엄청난 골이었습니다).

키건 프로토콜(The Keegan Protocal)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게임당 가장 많은 패스를 기록한 선수가 사비(106.9개)라는 사실은 별로 놀랍지 않다(맨유에선 74.4개로 캐릭(Michael Carrick)이 가장 높은 수치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선 9위를 기록했다). 또한 사비는 가장 많은 터치를 한 선수(121.27번)이며 가장 많은 패스를 받은 선수(98.27개)이기도 하다(두 항목에서 모두 10권 내엔 맨유 선수가 없다). 그를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그리고 아마 퍼거슨은 중원에 긱스(Ryan Giggs) 대신 플레쳐(Darren Fletcher)를 내새울 것이다(역주: 하지만 플레쳐는 결장했고, 이는 맨유에 뼈아픈 손실이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쳐라도 있었다면 중원에서 그리 허무하게 털리진 않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확실하지 않지만 두번째로 조심해야 될 선수는 아마 부스케츠(Sergio Busquets)일 것이다. 예전 스탬포드 브릿지(Stamford Bridge)에서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의 감독 케빈 키건(Kevin Keegan)은 어떻게든 마케렐레(Claude Makelele)를 막으려 했다. 그는 시비에르스키(Antoine Sibierski)를 홀딩으로 기용해 마케렐레를 방해하도록 지시했다. 마케렐레는 표면적으로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으나, 그는 첼시의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고 있었다. 부스케츠 또한 이와 유사하다. 바르샤의 패스 대부분은 그를 거쳐간다. 그는 바르샤 리듬에서 핵심적인 역할이다. 마스체라노가 주로 수미가 아닌, 센터백으로 기용된다는 사실은 이를 증명해준다.

이 말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루니의 활약이 필수적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첼시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 맨유가 사용했던 4-4-1-1이나 4-2-3-1을, 바르샤전에 다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 많은 얘기가 오갈 것이다. 대안으로 루니가 원톱에 서는, 4-3-3을 내세울 수 있지만, 그 말은 루니와 치차리토(Javier Hernandez)의 환상적인 조합을 볼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 맨유의 역습시, 치차리토의 빠른 발은 엄청난 도움을 준다. 루니가 부스케츠를 방해하다 퇴장당할 위험도 있지만, 부스케츠를 막을 다른 방법은 찾기 힘들 것이다.

풀백 뒤에서(Behind the full-backs)

유에파 컵 결승전에서 세비야(Sevilla)가 에스파뇰을 꺽었을 때, 알베스(Dani Alves)가 보여주었던 저돌성은 굉장히 놀라운 모습 중 하나였다. 그의 전진을 커버하기 위해, 홀딩이었던 폴센(Christian Poulsen)은 또다른 라이트백처럼 뛰었다. 이 말은 (상대팀 측면에서) 왼쪽이나 중앙 수비 앞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에스파뇰의 두 골은 모두 그 위치에서 나왔다. 바르샤에서 알베스의 전진은 더 효과적인 공격 방식이 됐는데, 그가 상대 진영에서 가장 많은 터치를 한 선수 4위라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그가 전진하면 부스케츠는 세번째 센터백이 되고, 다른 센터백 한 명이 측면을 커버하게 된다.

알베스가 전진해 생긴 뒷공간을 노리는 것은 논리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지금껏 그걸 실현해 낸 팀은 없다. 나니를 그 위치에 높이 배치해 빨리 공략하는 것은 퍼거슨에게 대단히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세상에서 가장 수비적인 공격수인, 박지성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아마 그가 알베스를 쫓아다니며 막아낼 것이다. 따라서 맨유의 공격 기회는 주로 그 반대 측면에 있는 발렌시아(Antonio Valencia)에게서 나올 것이다. 다리 골절 부상에서 돌아온 그는 힘과 체력이 더 강해졌다. 두 선수 모두 미드필더까지 내려와 수비를 도와줄 것이고, 발렌시아는 상대 레프트백이 누구든 간에 그를 막아야 한다. 현재 아비달, 아드리아노 그리고 막스웰 모두 부상이나 질병에서 회복했다. 게다가 푸욜 또한 그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 이미 2009년 결승전에서 그는 라이트백으로 충분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근본적으로 풀백은 아니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 자리에서 서투르지 않다.

어째든, 많은 부분에서 맨유가 불리하다. 오랫동안 전통과 고정 관념에 무신경하게 (자신들의 스타일로) 맞서 왔던 맨유지만, 이번엔 드물게도 그에 맞춰 (혹은 패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역주: 사실 맞춤형 전술하면 퍼거슨이고 자신만의 외도를 걷는 자는 벵거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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